익명으로 고민을 보내주시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드립니다.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이 있어도, 이 아픔을 주변 지인에게 말 하기에는 지인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말 하지 못 하고, 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면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아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혼자 고민을 감당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온기우편함에는 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일상에서 마주치는 온기우편함이 마음돌봄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낙원추모공원에서는 온기우편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보내주시면 20대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총 700명이 소중한 고민편지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드립니다.
낙원추모공원에는 2개의 온기우편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민편지 보내주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