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이제 편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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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24-06-23 15:32본문
이름 | 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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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용 | 성한 곳 없던 아부지.. 지옥같던 병상에서 벗어나, 높은 하늘, 드넓은 전경, 시원한 바람, 찬란한 햇살.. 아래 뫼시고 나니. 되려,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아부지. 이제 고통스럽지 않으시죠.. 박경훈팀장님의 정성어린 손길.. 진심어린 추모곡으로, 온가족 모두 위로받았고, 그 순간의 온도와,햇살. 모두 가슴에 뜨겁게 각인되었습니다. 정신없는 유가족을 대신해, 아버지 가시는길..온화히 인도해주시고, 저희 떠난뒤에, 아름다운 꽃바구니까지.. 어디서 이런 위로를 기대했을까요. 머리숙여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낙원에 대한 정보를 서술하자면,ㅡ)) *잡초하나 없는 관리, 이 넓은공간이 이정도의 관리상태가 가능한가 싶은. *유가족들의 방문흔적..시든꽃, 소주병이나 음식..어떤 시간바랜 흔적도 없다. *고급진 시설의 사무실&편의동. 유가족편의를 돕는,coffeeshop, restaurant "아궁이" 음식이 너무 훌륭했다.. 우아한 갤러리까지. . 마음을 추스릴때 까진, 울아버지 멋진 5성급리조트에,휴가중이시다 생각하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