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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드시면 기분 좋아 노래하시던 우리 아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영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24-06-06 09:53

본문

이름 이*영
후기 내용

아버지 돌아가신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자주 관리해드리지 못하는 시골 선산 에서 낙원 추모 공원으로 어제 이장을 했습니다


낙원 추모 공원,

많이 놀랬습니다. 이런 곳이 있구나 하구요.

시설도 너무 좋고 깔끔하고 햇살 좋고, 경치 좋고, 위치 좋고,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이런 곳.

이곳에 아버지를 모실 수 있어서 다행이고 행복했습니다. 

아버지의 유골을 안치 하는 과정을 너무 진심으로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우리 아버지 18번을 듣는 순간에는 오열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먹먹 했던 어제 그 순간이 지금도 남아 뭉클합니다. 

당신 자식들의 영광도 보지 못하고 손주들 재롱도, 공부 잘함도, 씩씩하게 사는 모습도 보시지 못한 채 돌아가신 우리 우리 아버지.

일찍 이렇게 좋은 곳에 모시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좋은 곳으로 모실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울 아부지 18번 노래, 술만 드시면 기분 좋아 부르시던 노래, 아버지도 따라 불렀을 것 같습니다.

울 아부지 추모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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