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마지막 가시는길을 더 의미있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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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욱 댓글 1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4-14 18:58본문
| 이름 | 이*욱 |
|---|---|
| 만족도 | |
| 후기 내용 | 제가 정말 마음 깊숙히 의지하고 존경했던 외할아버지..손주가 어떤 상황이든 항상 푸른 소나무처럼 지켜봐주시고 믿음 주셨던 제 인생에 가장 큰 버팀목이셨던 할아버지..비록 외가 식구이지만 항상 따뜻하게 맞이 해주신 따뜻한 기억이 있기에 이번 부고소식은 정말 가슴 아팠고 마음 한구석이 휑해지는 느낌으로 보낸듯 합니다. 그렇게 발인날이 오고 작아진 할아버지를 가슴에 안은채 차를 타고 이동할때..온기를 느끼며 그만 슬퍼하라고 위로 받는듯한 느낌을 받고 도착한곳. 전문 진행자분과 성악가분께서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건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엄숙하면서도 고인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할 기회도 만들어주시고 저또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인사할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박경훈 바리톤님께서 불러주신 노래로 저희 어머님또한 큰 위로를 받으셨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터 좋은곳에, 벚꽃이 핀 계절에 떠나신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의 진정어린 의전진행과 헌정곡을 통해 유족분들이 오늘을 뜻깊고 아름다웠던 날로 추억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