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님, 이제 편히 쉬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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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4-13 04:36본문
이름 | 이*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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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며칠 전, 우리는 아버님을 낙원추모공원에 모셨습니다. 폐 질환으로 숨쉬기 힘들어하셨던 우리 아버님, 이제는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편히 쉬실 수 있는 곳에 모실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김해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아버님을 모시게 되어, 보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여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낙원추모공원의 탁 트인 전망과 맑은 공기, 조용한 분위기는 방문할 때마다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줄 것 같네요. 아버님과의 소중한 추억은 길지 않았지만, 그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지내고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이제 편히 쉬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