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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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 댓글 1건 조회 627회 작성일 25-03-29 14:55본문
| 이름 | 이*희 |
|---|---|
| 만족도 | |
| 후기 내용 |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남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이렇게 빨리 가실거라곤 병아리 눈물만큼 생각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전팀에서 절차적으로 하시는데 감동이었습니다. 박경훈팀장님께서 "천개의 바람이되어" 불러주셨습니다. 제가 배우자인데 갑자기 우리 남편의 좋아하는 김정수의 당신을 부탁드렸습니다. 흔쾌히 불러주셨는데 평소에 우리남편이 저에게 불러주었던 노래가 이 날은 제가 우리 남편에게 불러주는 노래처럼 들렸습니다. 정말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라이브로 직접 들으니 한마디 한마디가... 박경훈팀장님께서 어찌나 감동적으로 불러주셨는지 오신분들 눈물바다 였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황이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저희의 진정어린 장례의전진행과 헌정곡을 통해 유족분들이 오늘을 뜻깊었던 날로 추억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