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벚꽃이 피는 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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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 댓글 1건 조회 543회 작성일 25-03-28 18:33본문
| 이름 | 박*주 |
|---|---|
| 만족도 | |
| 후기 내용 | 아직 더 정다운 우리집에 계셔야 할 우리 가족의 중심, 아빠가...
아빠를 많이도 힘들게 했던 아픈 몸을 이제는 벗고... 낙원추모공원이라는 새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김해에서 나서 김해에서 소풍을 마치셨으니, 그동안 살던 집과도 멀지 않은 이곳에 오게 되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습니다. 낙원추모공원은, 따뜻해보였습니다. 꽃들이 곳곳에 피기 시작해서... 덜 심심하고 덜 외로울 것 같습니다. 생전 아빠께서 좋아하셨던 노래를 불러주셔서 눈물이 났지만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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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버님의 고향인 김해에서 평안히 영면하시어, 아름다운 낙원추모공원의 사계절을 느끼시며 유가족분들을 항상 지켜봐주시고 바라봐 주실 것입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