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떠나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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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 댓글 2건 조회 1,677회 작성일 25-02-06 22:02본문
이름 | 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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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셔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누구나 겪는 일이라 하지만, 모든게 처음이라 헤메고 당황하고 있었지만, 직원분들이 가족처럼 맞아주시고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깨끗한 시설과 따스한 마음은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의전팀의 진행은 진심이 느껴져 여기에 모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추모곡은 눈물 힌방울 흘릴 겨를이 없었던 제게 비로소 뜨거운 눈물로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함께 동행한 친지 어르신분들도 처음겪는 서비스에 감동을 하였고 진정한 프리미엄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습니다. 다들 낙원추모공원에서 모실수 있도록 주변분들에게 추천하겠습니다. 추운 겨울날 다들 고생 많으셨고, 번성하시길 기원합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의전팀의 진정성이 잘 전달되었다니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오늘을 영원히 아름다웠던 날로 추억하실 수 있길 바라며, 프리미엄이라는 단어에 누가 되지 않게 모든 최선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