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성묘길에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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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 댓글 0건 조회 2,234회 작성일 24-02-14 16:33본문
이름 | 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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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내용 |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 어이 형용하리오 삶과 죽음이란 이격의 세월도 이렿게도 마구 흘러가내요 당신의 영혼은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터 잡고 안락을 누리겠죠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아이들하고 손자 손녀 같이 목화22-213호 당신의 비문앞에서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을 느끼고 그리고 만져 본답니다 부디 아프지 말고 천국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고 나 못난 당신 남편 만날때까지 안락하소서 여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또 올께요!!! 잘 정돈되고 멋지게 꾸며 관리해주시는 낙원추모공원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
※ 장례의전서비스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매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