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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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화 댓글 1건 조회 94회 작성일 25-04-15 20:26본문
이름 | 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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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추운 겨울에 태어난 엄마는
봄꽃이 지는 오늘 봄꽃처럼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그 마음 어찌 아시는지 추모곡으로 임성훈님의 ‘엄마꽃’을 불러주셔서 엄마를 절절하게 애도하며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답게 자연으로 보내드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문득문득 엄마가 생각날 때 엄마꽃이란 노래가 함께 떠오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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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의 진정어린 의전진행과 헌정곡을 통해 유족분들이 오늘을 뜻깊고 아름다웠던 날로 추억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