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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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홍 댓글 0건 조회 810회 작성일 24-09-11 17:26본문
| 이름 | 정*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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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내용 | 지난 9월 4일에 아버지를 공원에 모셨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공원에 모실때, 아버지가 자주 부르셨던 '갈대의 순정'을 공원에 소속된 성악가 분께서 불러주셨는데, 눈물이 흐르면서도 아버지가 좋아하실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때 노래 불러주셨던 분께, 지금에서라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