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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 그립고 보고 싶은 고인에게 따뜻한 편지를 보내보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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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주.. 댓글 0건 조회 2,592회 작성일 18-03-30 01:44

본문

To. 외할머니
죄송합니다...
손주..2018.03.30
할머니 못난 손주놈입니다.
항상 제 걱정하며 안부를 물으시고 기도해주시며
가는길 항상 불편한 몸 이끌어 나오셔서 손흔들어 주시던 모습이 아직 눈앞에 훤합니다.
하지만 정작 할머니가 도움이 필요하실땐 고개 돌린 못난 손주가 글을 씁니다.
이곳의 슬픔과 아픔 다 잊으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그립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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