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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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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빠가 댓글 0건 조회 1,785회 작성일 19-05-06 13:14

본문

To. 사랑하는 딸
하늘로 가는 길
아빠가2019.05.06
하늘로 가는 길

하늘의 길목을 찾는다.
앞서간 딸 아이를 찾기 위해
아가 얼마나 멀리 갔니?
아직도 보이지 않네!
아가 좀 천천히 가지...
이 애비, 엄마가 숨이 많이 차는구나
내 꼭 하늘로 가는길 찾아
널 찾아가겠다.
딸아 꼭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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