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불러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엄마 그리고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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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둘째딸 영숙 댓글 0건 조회 1,282회 작성일 20-09-22 22:07본문
To. 아버지 엄마 보고싶어요
너무나 불러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엄마 그리고 내동생
둘째딸 영숙2020.09.22
아버지 엄마, 막둥이 영하 만나 잘 계시죠?
저흰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두분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며칠전에 밥을 먹다 열이가 할머니 보고싶다는 말에 울컥 눈물이 나더라구요...차마 입에 담지 못하든 말을 아이입으로 통해 듣고 보니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둔 죄스러움과 그리움으로 목이 메어 말을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엄마 그리고 우리 막둥이 영하...
같은집에서 살든때가 얼마나 그리운지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우리들곁에 안계신다는게 믿기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보고싶어요 아버지 죄송해요 엄마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한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 막둥이 영하 꼭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기도합니다..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우리 잊지말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하야, 언니들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우리 막둥이
저흰 다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두분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며칠전에 밥을 먹다 열이가 할머니 보고싶다는 말에 울컥 눈물이 나더라구요...차마 입에 담지 못하든 말을 아이입으로 통해 듣고 보니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둔 죄스러움과 그리움으로 목이 메어 말을 잊지 못하겠더라구요.
보고싶은 우리 아버지 엄마 그리고 우리 막둥이 영하...
같은집에서 살든때가 얼마나 그리운지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우리들곁에 안계신다는게 믿기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보고싶어요 아버지 죄송해요 엄마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한 그리고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 막둥이 영하 꼭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기도합니다..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우리 잊지말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하야, 언니들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사랑해 우리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