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못 내려가는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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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석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3-05-08 16:15본문
To. 부모님
자주 못 내려가는 죄송함
김천석2023.05.08
서울살이가 바빠서~ 코로나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최근 5년간 부산에 자주 못 내려간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명절 때만 겨우 내려가고 다른 날에는 내려가지 못 했네요.
부산 살았으면 1년에 5번도 더 뵈러 갔을텐데 지금은 한 번 내려가기가 참 힘듭니다.
다행이도 낙원묘원 꽃헌화대행 서비스가 있어서 어버이날 예쁜 꽃나무라도 놓아드려봅니다.
언젠가 아내와 함께 부산으로 이사 가면 자주 성묘하러 가겠습니다.
자주 못 내려가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아들 부부의 서울살이를 응원해주세요.
이런저런 이유로 최근 5년간 부산에 자주 못 내려간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명절 때만 겨우 내려가고 다른 날에는 내려가지 못 했네요.
부산 살았으면 1년에 5번도 더 뵈러 갔을텐데 지금은 한 번 내려가기가 참 힘듭니다.
다행이도 낙원묘원 꽃헌화대행 서비스가 있어서 어버이날 예쁜 꽃나무라도 놓아드려봅니다.
언젠가 아내와 함께 부산으로 이사 가면 자주 성묘하러 가겠습니다.
자주 못 내려가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아들 부부의 서울살이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