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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 그립고 보고 싶은 고인에게 따뜻한 편지를 보내보세요.

어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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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들 댓글 0건 조회 274회 작성일 24-02-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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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이지영
어머니께
아들2024.02.21
엄마 어느덧 7개월이 지났네 시간이 지나면 엄마 없는 삶이 적응되어 가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너무 허전하고 뭔가 모르게 허전해..어제 처음으로 꿈에 나왔는데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도 꿈에 나와줘 보고싶어 맨날 .. 여행 한 번 가고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네 다음 생에도 꼭 내 엄마가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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